'한밤', 바비킴 사건 조명…보고서에 없는 내용 공개
SBS '한밤의 TV 연예'가 가수 바비킴의 '기내 만취 난동' 사건을 다룬다.
바비킴은 지난 7일 오후 4시 4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 일반석에 탑승, 출발 5시간쯤 지나 술에 취해 승무원에게 고성을 지르면서 약 1시간 동안 난동을 부렸다.
14일 SBS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 사건과 관련된 항공사와 관계자들을 통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당시 비행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본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바비킴은 비행기 좌석 등급에 불만을 표출하며 만취한 채로 기내에서 욕설 및 폭언을 퍼부었으며, 객실 승무원에게 성희롱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에는 좌석 등급 문제가 해당 항공사의 단순 발권 실수로 알려졌다. 그러나 추가 보도를 통해 항공사에서 바비킴을 다른 사람으로 착각했고 실수를 확인한 후에도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게 밝혀졌다. 이에 바비킴에게 향했던 비난의 화살이 항공사에도 향하고 있다.
'한밤의 TV연예'는 해당 항공사에서 작성한 사건 보고서에 적혀있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까지 전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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