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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한국-호주전 생중계로 결방…'우결'은?


입력 2015.01.17 17:25 수정 2015.01.17 17:33        김유연 기자
MBC '무한도전'이 아시안컵 한국대 호주의 경기 중계방송으로 결방한다. ⓒMBC

MBC '무한도전'이 아시안컵 한국대 호주의 경기 중계방송으로 결방한다.

17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2015 AFC 아시안컵 A조 예선 '대한민국 대 호주' 경기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

이날 아시안컵 예선전 중계는 오후 5시50분부터 8시쯤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쇼! 음악중심', '우리 결혼했어요' 등 다른 토요 예능 프로그램들은 평소보다 시간을 앞당겨 방송되며 축구 경기가 끝나는 대로 8시부터 ‘MBC 뉴스데스크’, ‘장미빛 연인들’ ‘전설의 마녀’, ‘세바퀴’ 등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무한도전' 10주년 '액션블록버스터-무한상사' 편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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