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톤 드레스' 유승옥 '위아래' 섹시골반 흔들 '아찔'

유승옥이 걸그룹 EXID의 '위 아래' 댄스로 '스타킹'을 초토화 시켰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TOP5에 진출한 모델 유승옥이 출연, EXID의 '위 아래' 노래에 맞춘 섹시댄스로 등장했다.

누드톤 밀착 원피스를 입은 유승옥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섹시 댄스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는 가슴둘레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로 MC 강호동은 "신의 손으로 빚어진 듯한 완벽한 몸매"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