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주거복지처장 등 5명 내·외부 전문가 임용

박민 기자

입력 2015.01.19 15:47  수정 2015.01.19 16:22

주거복지 본격화 및 서울형 도시재생업무 수행코자 민간부문 인재 채용

ⓒSH공사

서울시 SH공사는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업무를 적극 수행하기 위해 주요 5개 간부 직위를 공개모집 결과 총 5명의 내·외부 전문가를 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임용된 간부직은 SH도시연구소장, 전략홍보처장, 주거복지처장, 재생기획처장, 주거복지센터장이다.

우선 서울연구원 부원장 출신인 장영희 도시연구소장은 미래형 주거모델을 연구하고 SH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총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판촉디자인 부장 및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홍보본부장 출신인 김재인 전략홍보처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SH공사 홍보전략을 새로이 정립할 예정이다.

한국도시연구소 소장 출신인 서종균 주거복지처장은 주거복지 체계를 기획하고 공동체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북 영주시 디자인관리단장 출신인 조준배 재생기획처장은 서울형도시재생모델을 개발하고 집행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사 내부직원 출신으로 유일하게 개방직에 임명된 김보곤 주거복지센터장은 임대주택 전문가이자 목회자로서 처장급 출신이면서도 팀장급인 주거복지센터장에 하향 지원해 앞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SH공사 관계자는 "공사를 이끌어갈 핵심간부를 대내외에서 공모한 결과 총 17명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전문가를 선발했다"며 "특히 선발심사위원의 과반수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선정해 공정성에 만전을 기했고, 노동조합 간부들도 직접 선발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SH 공사는 그동안 도시재생본부장, 법무팀장 등 간부 직위와 마케팅, 금융, 세무회계 등 일부 분야에 전문가를 채용해왔지만 개방형 직위제를 도입해 간부를 공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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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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