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부인, 애인과 데이트 장면 포착
스티브 잡스의 부인 로렌 파월 잡스(50)가 전 워싱턴 시장 에이드리언 펜티(42)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카리브 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던 사진 속 로렌잡스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었으며 50대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에이드리언과도 과감한 스킨십을 통해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로렌 잡스와 에이드리언은 스티브 잡스 사망 직후인 2012년 만남이 알려져 세간을 놀라게 했으며, 로렌 잡스는 남편 잡스 사망 이후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원)를 상속받아 세계 100대 부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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