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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연인' 박한별, 전 남친 세븐 결별 숨긴 이유


입력 2015.01.21 12:45 수정 2015.01.21 12:49        김명신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정은우와의 열애 중인 가운데 전 남친 세븐과의 결별 소식을 숨긴 것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정은우와 열애설이 터지자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와 작품을 같이 찍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다. 자연스럽게 호감을 주고받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군 생활 중 안마방 출입으로 논란을 빚었던 전 연인 세븐에 대해서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최동욱군과는 올해 초께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사실상 결별했다. 그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군이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은우는 tvN '택시'에 출연, 박한별과의 열애 스토리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택시 정은우 박한별. 택시 정은우 박한별. 택시 정은우 박한별. 택시 정은우 박한별. 택시 정은우 박한별.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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