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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엠버 눈물…"군 용어, 못 알아듣겠다"


입력 2015.01.25 20:07 수정 2015.01.25 20:17        김유연 기자
‘진짜사나이’ 엠버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_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엠버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부사관 후보생 입영심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군대체질로 여겨진 엠버는 심사를 모두 마친 뒤 군대 용어가 어려워 알아들을 수 없다며 돌연 눈물을 보였다.

엠버는 “한국말이 서툴러서 어려운 단어를 쓰니 못 알아듣겠다”다며 울었고, 누구보다 군대체질인 것 같은 엠버의 눈물에 다른 입소생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심사에서는 이지애 안영미 엠버 윤보미 박하선이 합격했고, 김지영 강예원 이다희는 탈락했지만 재도전의 기회를 얻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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