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지난해 매출액 4조5601억원...사업부문별 역량강화

백지현 기자

입력 2015.02.03 16:34  수정 2015.02.03 16:39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529억원...전년동기 대비 276%↑

CJ대한통운은 3일 지난해 매출액 4조5601억원, 영업이익 16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3일 지난해 매출액 4조5601억원, 영업이익 16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2%, 160.3%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52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6% 증가했다.

매출액은 1조 2308억원으로 2013년 4분기보다 13.8%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37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계약물류(CL·Contract Logistics)가 매출44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했고, 택배 부문 매출은 37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상승했다.

또한 해운항만 매출은 7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9.0% 상승했으며 글로벌 부문 매출은 3413억원으로 20.2%상승했다.

사업부문별 매출 상승요인을 살펴보면, 계약물류 부문의 경우 운영의 효율화와 대형화주 영업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 제고를 꾀했다. 택배부문에서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는 한편 배송 네트워크 안정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인 것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또한 해운항만 부문은 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부두운영 개선과 함께 신규 해운중량물 물량 확보를, 글로벌 부문에서는 고수익 항공 포워딩 물량과 벌크 화물 증가,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제고가 매출상승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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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bevanil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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