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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외모를 지닌 고양이, 인터넷 스타 등극


입력 2015.02.04 11:46 수정 2015.02.04 11:51        스팟뉴스팀

일반 고양이와 달리 다모증 있어

개처럼 보이는 고양이 에첨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Atchoum's fan 페이스북 캡쳐

개처럼 보이는 고양이가 SNS에서 화제다.

화제의 고양이는 캐나다 퀘벡에 사는 생후 9달 된 고양이 에첨으로 강아지처럼 온몸에 털이 많은 외모를 주인 나탈리가 사진으로 찍어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일반 고양이와 다른 에첨은 사실 다모증을 앓고 있기 때문에 모발이 지나치게 많이 자란다고 알려졌으며 개인지 고양이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외모를 지녔다.

에첨의 주인인 나탈리는 "에첨은 태어난 직후 부터 털이 일반 고양이와 달리 급속히 자라기 시작했다"며 "수의사가 진단한 결과 다모증으로 밝혀져 현재와 같은 특별한 외모를 갖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에첨의 사진이 있는 에첨의 페이스북 팬페이지에는 현재 5000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들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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