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컴백 예고 "항상 무대가 그리웠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05 01:08  수정 2015.02.05 02:21
임성은 ⓒ 임성은 미니홈피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영턱스클럽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 중이다.

4일 임성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대에 다시 서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생겼다"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어 임성은은 "항상 무대가 그리웠다. 이제 용기를 내보려 한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 불러주시는 곳이 있으면 어디가 됐든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은은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Back to the 90's 빅쑈'에 영턱스클럽으로 합류하여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는 일본 출장 중인 송진아를 제외하고 최승민, 한현남, 박성현이 함께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의 사업가 송진우 씨와 결혼해 현재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거주하며 스파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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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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