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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최대 70% M포인트 결제 '설맞이' 파격 이벤트


입력 2015.02.05 11:11 수정 2015.02.05 11:16        윤정선 기자

중복 할인쿠폰 제공하며 다양한 혜택 제공

롯데월드에서 최고 70%까지 M포인트 결제 가능

설 선물 최고 50% 할인+앱카드 할인쿠폰 제공

현대카드 홈페이지 화면 캡처

현대카드가 결제금액의 최고 7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는 설을 맞아 쇼핑, 외식, 레저 등에서 할인과 M포인트 활용 혜택을 제공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오는 19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설 인기 선물세트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금액대에 따라 5%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지정된 품목에 한해 최고 5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수퍼마켓에서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행사품목 구매금액별 5%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2월 한달 동안 현대카드로 이마트에서 가전제품 행사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이마트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는다. 홈플러스에서는 최고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오는 18일까지 정관장에서 구매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설맞이 온라인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G마켓에서는 오는 8일까지 현대카드 회원 대상 모바일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이용자는 오는 28일까지 앱카드 5% 중복 할인쿠폰과 5000원 할인쿠폰도 챙길 수 있다. 단 선착순 할인쿠폰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1번가에서도 오는 28일까지 모바일 3000원 할인쿠폰과 앱카드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여기에 오는 15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 11% 보너스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옥션과 인터파크에서는 이달 말까지 5000원 할인쿠폰이 선착순 제공된다. 신세계몰에서는 오는 6일부터 사흘간 모바일 5% 할인과 함께 5%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할인쿠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한다.

GS숍에서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에서는 오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이용자는 GS숍, CJ몰, 현대H몰, 롯데i몰 등 온라인 홈쇼핑몰에서 5~7만 원 이상 결제시 최고 7%까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요일별 외식 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에는 세븐스프링스, 화요일 VIPS, 수요일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아웃백, 금요일은 TGIF와 미스터피자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파파존스와 뚜레쥬르에서는 2월 말까지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2월 내내 에버랜드에서는 이용금액의 50%, 롯데월드에서는 7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CGV에서 영화티켓 장당 5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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