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을 분담하는 등 세밀한 계획까지 세워
6살 소년을 납치해 수 시간 만에 풀어준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미주리주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납치사건에 대해 지난 5일 보도했다.
이들은 소년의 일가족 혹은 친지관계로, 소년의 집이 부자라는 사실에 납치 과정에서 역할을 분담하는 등 세밀한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 당시 범인들은 소년을 화물트럭에 태워 납치한 뒤 품에서 꺼낸 총을 들어 위협을 했고, 소년의 손과 발을 묶어 안대를 씌우는 등 협박을 가했다.
그러나 소년의 바지를 벗긴 뒤 성노예로 팔아넘길 것이라던 그들은 갑자기 갑자기 안대를 벗기고 납치란 얼마나 위험한가에 대해 가르치며 돌변하는 황당한 행동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한편 범행에서 풀려난 소년이 학교에 자초지종을 전하며 납치범들은 지난 4일 경찰에 긴급체포 됐으며 현재 소년은 심리치료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