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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식 사진…"한 편의 영화 같네"


입력 2015.02.09 10:24 수정 2015.02.09 10:29        김유연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화촉을 올렸다. ⓒKAMA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화촉을 올렸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00여명의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윤상현 메이비는 결혼을 기념해 발매한 웨딩 디지털 싱글 듀엣곡 ‘봉숭아 물들다’를 부르며 입장했다.

사회는 배우 김광규가 맡았으며 현재 윤상현과 함께 방송중인 KBS2 ‘인간의 조건’ 멤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이 축가를 불렀다.

또 가수 나윤권과 케이윌은 성시경의 ‘두사람’과 ‘그대네요’를 즉석에서 특별 무대로 선보여 결혼식 현장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은 결혼식 중간 성혼선언에서도 ‘메리미(Marry me)’와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열창, 소규모 콘서트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혼식을 마친 윤상현과 메이비는 바로 금호동 윤상현 자택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며, 윤상현은 ‘인간의 조건2’ 촬영을 이어간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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