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박샤론 둘째 득남 "우주야 반가워"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10 10:03  수정 2015.02.10 10:08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둘째를 득남했다.ⓒ박샤론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둘째를 득남했다.

박샤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년 2월 9일 오전 9시31분. 흰 눈이 펑펑 내리던 날. 2.9kg 건강한 사내아이 만났어요!!"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주야 반가워.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며 "애 둘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샤론은 출산 직후 병실에 누워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샤론은 화장기가 없는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박샤론은 2010년 12월 변호사 김건우와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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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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