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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청바지 모델 재계약…건강미 '물씬'


입력 2015.02.12 14:07 수정 2015.02.12 14:12        김유연 기자
AOA 멤버 설현이 광고계에서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버커루

AOA 멤버 설현이 광고계에서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청순한 외모와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음악, 방송, 영화, 광고계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설현은 2014 F/W에 이어 2015 S/S 진캐주얼 버커루 뮤즈로 발탁됐다.

버커루는 설현과 같은 완벽한 힙 라인과 레그 라인을 실현시켜주는 '설현진(SeolHyun Jeans)', 보온성과 핏감을 자랑하는 '설현 다운 점퍼(SeolHyun Down Jumper)' 등 이름을 딴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CF계에서 여성 스타들의 워너비 업종인 진 모델로 활동하며 시선을 사로잡아온 설현은 새 시즌 화보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는 동시에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설현의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앞세워 제품을 홍보하고자 하는 러브콜이 화장품, 운동화 등의 분야에서 쏟아지고 있는 상황.

설현은 영화 '강남1970'에서 이민호 동생 강선혜 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했으며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막내딸로 맹활약 중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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