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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잘 간 스타 6위' 김경란, 남편 연봉보니 '대박'


입력 2015.02.17 09:47 수정 2015.02.17 09:53        김명신 기자
방송인 김경란의 남편 김상민 의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경란의 남편 김상민 의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김경란이 슈퍼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을 잘 간 여자 스타 6위에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란은 김상민 의원을 처음 소개받았을 때 “다른 직종은 다 돼도 정치인은 싫다”고 매몰차게 거절했지만 김상민 의원의 진심과 신앙심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화촉을 올린 김경란은 제 19대 국회의원 김상민과 열애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상민 의원은 연 1억 3796만원 세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9년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를 설립해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등 다양한 업적을 쌓았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이후 지난 2012년 프리랜서 선언해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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