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재벌2세와 결별해도 주식부자 4위…양현석 1위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19 17:42  수정 2015.02.19 17:50
배용준 ⓒ 데일리안 DB

재벌 2세로 잘 알려진 구소희와 열애 후 결별한 배용준이 연예인 주식부자 4위에 올랐다.

1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배용준은 보유 주식가치 735억 9000만원을 기록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지분 28.8%를 보유한 배용준의 보유 주식 가치는 연초보다 31.8%, 177억원가량 늘었다.

1위는 YG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양현석이 1822억 4000만원으로 1위다. 빅뱅, 싸이 등 톱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 의류업체 내추럴나인을 인수하는 등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밖에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3위, 박진영이 4위를 차지했다. 주식가치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연예인은 총 6명이었고, 1억원 이상을 가진 연예인은 견미리, 이순재, 장동건, 신동엽, 강호동, 김병만, 이수근 등 총 1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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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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