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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톱10 확정…"정승환부터 릴리M까지"


입력 2015.02.23 10:25 수정 2015.02.23 10:30        김유연 기자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의 TOP10의 명단이 확정됐다. SBS 방송화면 캡처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의 TOP10의 명단이 확정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TOP10에 진출하기 위한 참가자를 가리는 배틀오디션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기대주였던 정승환은 2위 재대결 무대에서 ‘첫째날’을 불러 간신히 TOP10에 진출했다.

무대를 지켜본 유희열은 "승환 군의 실체를 조금 파악했다"며 "여자 멜로디에 안 어울린다. 지금까지 불러온 노래를 보니 남자 노래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가 여자 노래에는 느낌이 하나도 안 왔다"라고 분석했다.     

결국 톱10 진출자에는 서예안, 스파클링걸스, 박윤하, 이진아, 릴리M, 지존(장미지 존추), 정승환, 에스더 김, 그레이스 신, 케이티 김이 선정됐다. 박혜수, 이봉연, 삼남매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되는 8팀을 가르는 다음 경합은 오는 3월 1일 방송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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