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탕웨이' 강한나, '베드신 힘들었다더니...'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25 07:23  수정 2015.02.25 20:48
ⓒ 예고편

배우 강한나가 신하균과의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출연작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09년 김준성 감독의 영화 ‘마지막 귀갓길’에서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 김종기 감독의 영화 ‘자위의 왕’에서도 주연으로 파격 열연을 펼쳤다. 2011년 손진용 감독의 영화 ‘수상한 동거’에서도 주연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 캐릭터 예고편에는 기녀로 변신한 강한나와 신하균의 치명적 베드신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와 신하균은 이 영상에서 격렬하게 입을 맞추는가 하면 거친 베드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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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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