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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공직생활 40년 부동산 투기 한 적 없어"


입력 2015.02.26 17:22 수정 2015.02.26 17:28        김지영 기자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서 "내가 가진 것은 집 한 채"

이완구 국무총리가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는 26일 “공직생활 40년 동안 부동산 투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해명하라는 은수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요구에 “내가 가진 것은 집 한 채”라며 이 같이 답했다.

이 총리는 “40년 전 강남에 정착한 이후 아이들 교육 문제로 그 지역을 못 떠난 것뿐”이라며 “공직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지만 (부동산 투기 논란을) 성찰의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j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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