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닮고 싶다”...18번 성형수술 받은 남성
팝스타 마돈나를 닮고 싶음 마음에 12년 간 18번의 성형수술을 받은 남성이 화제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27살 남성 아담 구에라는 최근 미국 케이블 채널 TCL 프로그램 ‘나의 이상한 중독’에 마돈나 중독으로 출연했다.
아담은 “마돈나는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성공을 이룬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그녀는 언제나 자기 자신 그대로였고 누군가의 이야기에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는 모든 사람이 닮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칭송했다.
그는 마돈나를 닮고 싶다는 생각에 광대뼈, 턱, 보톡스 등 18번의 성형수술과 시술을 12년 간 받았다. 또한 마돈나의 모든 것을 닮고 싶은 마음에 구입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은 총 17만 5000달러 한화로 약 1억 9000만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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