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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8일까지 남성의류 맞춤 서비스 진행


입력 2015.03.04 13:40 수정 2015.03.04 13:45        김영진 기자

드레싱 더 맨...스테파노리치, 키톤, 브리오니 등 참여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8일까지 '드레싱 더 맨(Dressing the Man)'을 타이틀로 비스포크 위크(맞춤 주문 제작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테파노리치, g494 옴므, 키톤, 브리오니 등 11개의 하이앤드 수트 브랜드가 참여해 특별 제작 수트 및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우선 알마니꼴레지오니에서는 맞춤 수트를 위해 이탈리아 본사 테일러가 방한해 비스포크 서비스를 진행하고, 제냐에서는 예약 시 한국 본사의 전문 테일러가 방문해 비스포크 서비스를 진행한다.

갤러리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남성 클래식 편집샵 g494옴므에서는 반락 셔츠의 MTM(반맞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맞춤 수트를 의뢰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키톤, 브리오니 맞춤 시 셔츠를, 장미라사는 로로피아나와 제냐, 에스코리알 원단으로 수트 맞춤 시에 맞춤 셔츠와 베스트를 증정 혹은 악어벨트를 증정한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이번 드레싱 더 맨 이벤트는 의류와 슈즈, 가방 등 남성명품 정장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MTM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며 "자신만의 특별함을 찾는 남성고객들에게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4층이 국내에서 최고의 MTM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각인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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