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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금단비 "주님, 저를 용서해주소서"


입력 2015.03.05 01:50 수정 2015.03.05 10:05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이주현-금단비 (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 이주현이 금단비에게 청혼했다.

4일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중(이주현 분)이 김효경(금단비 분)에게 정식으로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중은 김효경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준비해 온 반지를 꺼낸 뒤, "나 육선중의 아내가 되어주세요. 당신을, 준서를 평생 아끼고 사랑할게요"라며 고백했다.

앞서 김효경은 육선중의 고백을 한 차례 거절했었지만 육선중의 계속되는 구애를 끝내 거절할 수 없었다.

잠시 머뭇거리던 김효경은 "주님, 저를 용서해주소서"라며 마침내 선중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육선중은 그런 김효경을 와락 안았고 두 사람은 행복한 미래를 그렸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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