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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 섹시 댄스로 '남심 올킬'


입력 2015.03.11 09:42 수정 2015.03.11 09:47        김유연 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파격 댄스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파격 댄스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전효성은 10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아찔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전효성은 출연자 '댄스 신고식' 코너에서 가장 먼저 나섰다. 그녀는 "파격적인 댄스를 준비했다"고 말한 뒤 현란한 춤사위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전효성의 섹시 댄스에 문희준과 헨리, 현우는 제대로 춤을 보지 못할 만큼 어쩔 줄 몰라 했고, MC 이휘재는 자리에서 주저앉아 웃음을 안겼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2002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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