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방송사고, 정체불명의 진격녀 누구?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16 16:20  수정 2015.03.16 16:25
‘모닝와이드’ 측이 아침뉴스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SBS 방송화면 캡처

‘모닝와이드’ 측이 아침뉴스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16일 SBS 측 관계자는 “‘모닝와이드’ 아침뉴스에서 일어난 방송사고는 신입 FD사원의 실수”라며 “방송 진행 과정 숙지가 아직 미숙해서 사고가 난 것이고 제작진 내부에서 주의를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방송사고로 놀란 시청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로 더욱 신중하게 뉴스를 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아침뉴스 도중 이윤아 아나운서 앞으로 의문의 한 여성이 지나가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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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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