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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男신도 충격 "전도사에 '섹스포교'"


입력 2015.03.17 14:13 수정 2015.03.24 18:37        김명신 기자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충격이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1년의 세월동안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2000시간에 걸쳐 관찰 카메라에 담은 8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신천지 실태가 고발되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고 있는 가운데 유부녀 전도사에게 '섹스포교'를 당했다는 주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신천지 신도였다는 한 남성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신천지 측 신도로부터 '섹스 포교'를 당했다고 폭로, 이 남성은 "내게 '섹스 포교'를 한 이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가운데 한 명으로 유부녀 전도사였다"고 충격 고백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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