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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람보르기니 타고 클럽 등장…단종 당시 가격 5억원


입력 2015.03.19 15:30 수정 2015.03.19 15:36        스팟뉴스팀
서태지 람보르기니. (유튜브 동영상 캡처)

가수 서태지가 람보르기니를 타고 깜짝 등장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서태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서태지가 람보르기니를 타고 클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2분 40초가량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서태지가 탄 차는 노란색 람보르기니로 지금은 볼 수 없는 단종모델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서태지의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로드스터는 2884대만이 만들어져 판매됐으며, 2001년 단종됐다.

1990년 시판 당시 2억 7000만원이었지만 단종 무렵엔 무려 5억원까지 가격이 치솟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서태지가 람보르기니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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