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UMF2015 단독 할인혜택 제공
오는 6월12,13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
비씨카드 결제시 1인 4매까지 5% 할인
비씨카드가 6월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를 후원한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15를 단독 후원하고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EDM(Electronic Dance Music) 공연행사다. 유럽, 일본, 한국 등에서 매해 개최되고 있다.
ULTRA KOREA는 지난 2012년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한국 최고의 EDM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6월12일부터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과 주변에서 진행될 ULTRA KOREA 2015의 입장권은 티켓 매진 전까지 인터파크, 하나프리티켓,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씨카드 고객과 해외에서 발행된 유니온페이카드(은련카드) 고객은 결제금액의 5%(1인 4매까지) 할인혜택을 챙길 수 있다.
ULTRA KOREA 2015에는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하드웰(Hardwell)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장 내 식음료 코너는 비씨카드, 유니온페이카드, 티머니(T-money)로만 결제할 수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20~30대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와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CGV 영화티켓 1+1', 'Special Day(문화공연 티켓 1+1)', '미개봉 영화 시사회 초대' 등 문화공연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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