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런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또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국내에서도 스케줄이 없을 때 매일 만났다고 전했다.
보도가 나가자 이민호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다. 서로 호감을 느끼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수지 측도 "열애가 맞다"며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했다.
팬들은 '멘붕' 상태다. 많은 팬을 거느린 두 스타이기에 실망과 축하 글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수지는 오는 30일 미쓰에이 새 음반 '컬러'로 컴백한다. 이민호는 지난 21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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