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눈물 고백 "5000만 원 보이스피싱 사기 당해"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26 09:14  수정 2015.03.26 09:19
배우 이해인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해인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해인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창에 별다른 의심 없이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했고 이후 3번의 출금 문자 메시지를 받고 사기라는 걸 알았다"며 "출금이 됐다는 메시지를 받고는 뭔가 머리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고 피해 사실을 호소했다.

이어 "이사를 가려고 보증금으로 마련을 해놓은 거였다"면서 "(피해 금액은) 5000만 원이다. 힘들게 모아온 건데 그걸 그렇게. 너무 답답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정말 순간인 것 같다. 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냐"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해인은 과거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 당시 큰 눈망울과 애교로 '롤코 꽃사슴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