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컵 레이싱 모델 유리안, 서킷과 부스의 여신
‘201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2015 서울모터쇼’ 동시 선발
한국 모터스포츠계의 떠오르는 별 레이싱 모델 유리안이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2015 서울 모터쇼’ 레이싱 모델로 동시 선발돼 눈길을 끈다.
유리안은 신인에게 문턱이 높기로 유명한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레이싱 모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오는 4월 3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는 토요타 모델로 선발된 것이다.
레이싱 모델들에게 가장 선망되는 일이 카레이싱 경기 서킷에 서는 것과 '서울 모터쇼' 부스에 서는 것이라는데 유리안은 레이싱 모델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그 두 가지를 동시에 거머쥔 것이다.
4월 12일까지 열리는 서울 모터쇼를 끝내자마자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하는 ‘201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달려가는 유리안은 "모든 레이싱 모델들이 꿈꾸는 무대를 동시에 오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모터쇼를 찾는 분들, 그리고 슈퍼 레이스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유리안'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한편 172cm의 키에 36-25-55의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유리안은 파격적인 볼륨감으로 한국인이 가지기 힘든 서구적인 몸매를 보유해 포토그래퍼들의 전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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