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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스 결승 3점 홈런’ 다저스 개막전 승리


입력 2015.04.07 09:30 수정 2015.04.07 09:36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롤린스 8회말 역전 8점 홈런 폭발 6-3 승리

롤린스의 홈런에 힘입어 개막전 승리를 거둔 다저스. ⓒ 게티이미지

이적생 지미 롤린스의 결승 3점포를 앞세운 LA 다저스가 2015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각)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홈 개막전에서 3-3으로 맞선 8회말 롤린스의 3점 홈런에 힘입어 6-3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역시나 에이스들의 맞대결이었다. 다저스는 5년 연속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세웠고, 겨우내 전력 보강에 힘을 기울인 샌디에이고 역시 FA 제임스 쉴즈를 마운드에 올렸다.

결과는 무승부였다. 커쇼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아내며 6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펼쳤지만 승리 없이 마운드에서 물러났고, 쉴즈도 6이닝 2실점으로 분전했지만 후속 투수의 실점으로 승리가 날아갔다.

또한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다저스의 아이콘 맷 켐프와 커쇼의 맞대결도 볼거리였다. 다저스 홈팬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고 등장한 켐프는 커쇼로부터 2개의 안타를 뽑아냈고, 3타점을 쓸어 담으며 새로운 천적으로 발돋움했다.

경기는 다저스의 몫이었다. 다저스는 4회말 애드리언 곤잘레스의 동점 홈런에 이어 8회말 지미 롤린스가 결승 3점 홈런이 터지며 승부를 뒤집었다. 승리 투수는 3번째로 등판한 조엘 페랄타였고, 1이닝을 매조지한 크리스 해처가 세이브를 수확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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