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개미허리 팁?…"얇아보이려 엉덩이 키워"

'해피투게더' 유승옥이 자신의 몸에 대해 평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MC 추천 특집'으로 출연한 유승옥은 "모터쇼 모델을 하다가 미스코리아에도 출전했다"면서 "이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운좋게 세계 대회 톱5안에 들었다"고 밝혔다.

세계대회 당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잘록한 허리의 콜라병 몸매를 과시한 유승옥은 "허리 없으면 망할 몸이다"라며 "팔뚝이나 이런데 육덕지다. 어깨도 넓고 허벅지도 엄청 굵다. 허리가 통자였으면 망할 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식신로드'에서 유승옥은 "허리를 더 얇아보이게 엉덩이도 키우고 어깨를 많이 키운다. 허리가 더 얇아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