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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소용돌이' 19금 파격 "밤마다 섹스파티…경악"


입력 2015.04.09 17:43 수정 2015.04.09 17:49        김명신 기자
ⓒ 사랑의 소용돌이 스틸

영화 ‘사랑의 소용돌이’의 파격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일본 연극계 최고 권위의 기시다 쿠니오 희곡상을 수상한 미우라 다이스케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영화화된 '사랑의 소용돌이'는 매일 밤 열리는 섹스 파티에 성적 패티시와 판타지를 충족하기 위해 모인 네 명의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평범한 남녀 8명이 매일 밤 난교파티를 하며 지내는 모습을 통해 성욕과 또 다른 감정이 교차하는 인간의 본질을 담아냈다.

9일 공개된 보도 스틸은 섹스에 미친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인 301호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총 상영시간 123분 중 19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모두 착의하지 않은 장면들이기 때문에 보도 스틸 또한 파격적이다.

지난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와 제15회 샌디에이고아시안영화제에 초청 상영된 ‘사랑의 소용돌이’는 4월 개봉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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