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소용돌이' 19금 파격 "밤마다 섹스파티…경악"
영화 ‘사랑의 소용돌이’의 파격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일본 연극계 최고 권위의 기시다 쿠니오 희곡상을 수상한 미우라 다이스케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영화화된 '사랑의 소용돌이'는 매일 밤 열리는 섹스 파티에 성적 패티시와 판타지를 충족하기 위해 모인 네 명의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평범한 남녀 8명이 매일 밤 난교파티를 하며 지내는 모습을 통해 성욕과 또 다른 감정이 교차하는 인간의 본질을 담아냈다.
9일 공개된 보도 스틸은 섹스에 미친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인 301호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총 상영시간 123분 중 19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모두 착의하지 않은 장면들이기 때문에 보도 스틸 또한 파격적이다.
지난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와 제15회 샌디에이고아시안영화제에 초청 상영된 ‘사랑의 소용돌이’는 4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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