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 화장실 변기에서 생일상
'초인시대’ 유병재가 화장실에서 홀로 생일을 보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에서는 유병재가 쓸쓸하게 생일상을 차려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유병재는 몰래 화장실에 들어가 누가 있는지 확인한 후 변기 위에 조촐한 도시락을 올려놓았다.
이어 유병재는 쌀밥과 미역국, 김치로 이루어진 생일상을 먹으며 혼잣말로 “나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 역시 내 곁엔 아무도 없다”라고 만연한 개인주의를 풍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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