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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미카엘의 소테미너, 처음 느껴보는 맛"


입력 2015.04.14 01:18 수정 2015.04.14 10:55        스팟뉴스팀
강균성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이 미카엘 셰프가 만든 소테미너의 맛을 평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강예원과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미카엘과 김풍은 강균성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남자에게 좋은 요리'에 도전했다. 김풍은 '힘을 내요 슈퍼나베'를, 미카엘은 '소테미너'라는 이름의 음식을 만들어 냈다.

강균성은 미카엘의 '소테미너'를 맛보고 "채소에 버터를 넣어 익혀 먹는 것은 처음이다. 신선함과 고소함이 더해져서 처음 느껴보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채소 각각의 맛이 살아 있느냐"고 물었고, 강균성은 "그렇게 다 각자 살아 있지는 않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음식을) 노래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강균성은 "SG워너비의 '살다가'이다. 어쨌든 소금이 많이 되어있어서 입 모양이 그렇게 된다. 간이 좀 세다"라고 평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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