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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녀 과거 CF출연료 언급 "집값 30배…기네스 올라"


입력 2015.04.15 11:21 수정 2015.04.15 12:06        김명신 기자

배우 정소녀가 과거 자신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정소녀가 출연, "과거 CF출연료로 기네스에 오른 적이 있다"며 "당시 집값이 100만원이었을 때, 광고 출연료를 2000~30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유일하게 차가 있는 여배우였다. 같이 일하는 배우들을 많이 태워줬었다”면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통행금지 시간에도 돌아다 닐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나는 경찰서의 단골손님이었다. 스케줄이 정말 많았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정소녀는 가봉 대통령 아이를 출산했다는 루머와 관련해 해명하기도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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