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녀 과거 CF출연료 언급 "집값 30배…기네스 올라"
배우 정소녀가 과거 자신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정소녀가 출연, "과거 CF출연료로 기네스에 오른 적이 있다"며 "당시 집값이 100만원이었을 때, 광고 출연료를 2000~30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유일하게 차가 있는 여배우였다. 같이 일하는 배우들을 많이 태워줬었다”면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통행금지 시간에도 돌아다 닐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나는 경찰서의 단골손님이었다. 스케줄이 정말 많았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정소녀는 가봉 대통령 아이를 출산했다는 루머와 관련해 해명하기도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