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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 "6살 아들, 2년 전부터 속 썩여"


입력 2015.04.23 17:49 수정 2015.04.23 17:54        김유연 기자
‘동상이몽’ 유재석이 아들 지호를 언급했다. ⓒSBS

‘동상이몽’ 유재석이 아들 지호를 언급했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측은 23일 “유재석과 김구라는 지난 19일 진행된 ‘동상이몽’ 녹화를 잘 마쳤다”며 “유재석과 김구라는 출연진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유재석은 자녀와 부모 양측 입장에서 중심을 잡으며, 공공연하게 자녀 편을 드는 김구라에게 “다른 사람 이야기를 좀 들으라”고 나무라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김구라가 현재 6살 아들을 둔 유재석에게 “아들이 곧 속을 썩일 것”이라고 장난스런 말을 건네자, 유재석은 “2년 전부터 속 썩였다”고 화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동상이몽’은 사춘기 10대 자녀와 부모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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