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류현진, 프리드먼 사장 앞 불펜 투구 "잰슨 보다 더.."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5.04.29 15:47  수정 2015.04.29 15:54

프리드먼-매팅리 감독 앞에서 25개 불펜 투구

MLB.COM "100개 공 던질 수 있는 몸 만들어야.."

류현진은 불펜 투구를 마친 뒤 프리드먼 사장과 짧게 대화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다저스)이 두 번째 불펜 투구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각)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5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불펜에서 포수 미트를 향해 25개의 공을 던졌다.

지난 27일 부상 이후 첫 불펜 투구에서 20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이날 변화구 없이 직구만 25개 던졌다.

MLB.com은 이날 “류현진은 100개 정도의 공을 던질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재활에 한창인 마무리 잰슨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의불펜 투구는 돈 매팅리 감독, 릭 허니컷 투수코치는 물론 앤드류 프리드먼 구단 운영부문 사장까지 직접 찾아와 지켜봤다.

‘3선발’ 역할을 하던 맥카시의 시즌아웃으로 류현진이 더욱 절실해진 다저스의 초조함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류현진은 불펜 투구를 마친 뒤 프리드먼 사장과 짧게 대화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다음달 2일 세 번째 불펜 투구에 나설 예정이다. 그때도 피칭을 소화할 계획이다. 여기서 큰 이상이 없으면 라이브 피칭에 돌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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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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