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차정아가 홈스토리 채널의 새 프로그램 '내 남자의 목공'에 영화배우 김영호와 함께 출연한다. ⓒ홈스토리 채널
방송인 겸 레이싱 모델 차정아가 새로운 포멧의 방송 프로그램에 메인 MC로 전격 발탁됐다.
차정아는 13일 밤 10시 첫 전파를 타는 케이블 TV 홈스토리 채널의 새 프로그램인 '내 남자의 목공'에 영화배우 김영호와 함께 출연하게 됐다.
'내 남자의 목공'은 홈스토리 채널이 야심차게 기획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차정아와 김영호가 함께 전문 목공예 아티스트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원목을 재단해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이다.
차정아는 제목에서 처럼 남자친구에게 만둘어 주고 싶은 예쁘고 깜찍한 목공예품을 직접 만든다. 직접 톱질과 대패질을 하고 연마용품으로 윤을 내면서 그럴 듯한 목공예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첫 방송 녹화 때 차정아는 여려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당차게 원목을 잡고, 톱질과 대패질 등 남자들도 쉽지 않은 작업을 무난히 해냈다. 옆에서 함께 작업하며 차정아의 작업 장면을 지켜보던 '원조 상남자' 김영호가 대단하다고 칭찬을 할 정도였다고.
차정아는 자신보다 26살이나 많은 김영호와의 호흡도 척척이었다. 워낙 김영호가 자상한 성격으로 차정아를 대해준 탓도 있지만 차정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김영호와 마치 친오누이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첫 방송 녹화를 무난하게 마쳤다고 한다.
국내 최정상급 레이싱 모델인 차정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만치 않은 과감한 손재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스토리 채널
차정아는 "사실 처음에는 목공 일이 여자가 하기에 어려운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지만, 정작 녹화에 임하면서 나무를 만지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며 "전기톱 등 사용하는 장비들이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전부터 친숙한 도구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손에 잘 맞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차정아는 "'하는 척'만 하는게 아니라 실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근사했다"며 "첫 작품이 나왔을 때는 자동차 경주 서킷에 섰을 때보다도 더 짜릿한 흥분이 들기도 했다"고 첫 녹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차장아는 국내 최정상급 레이싱 모델. 각종 자동차 경주대회와 모터쇼 등에 서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XTM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탑기어 코리아' 시즌 6에 출연해 폭발적인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KBS N의 '야구 랭킹쇼 폭풍전야'에도 랭킹걸로 등장해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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