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테니스 13연승 내달려, 서울 오픈 4강행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05.15 17:18  수정 2015.05.15 17:25
정현 테니스 13연승 ⓒ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테니스의 신성 정현(세계랭킹 69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르꼬끄 서울오픈 챌린저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단식 3회전에서 미국의 데니스 커들라(141위)를 세트스코어 2-0(6-1 6-2)으로 꺾었다.

최근 서배너 챌린저에 이어 부산오픈 챌린저까지 우승컵을 거머쥔 정현은 이번 승리로 13연승을 내달렸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은 정현에서 그치지 않는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세계랭킹 355위)는 일본의 소에다 고(세계랭킹 86위)를 맞아 접전 끝에 1-2으로 패했지만 희망을 쏘아 올렸다. 이덕희는 지난달 중국 윈난성 안닝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국내 최연소 챌린저 8강 진출 기록(만16세11개월)을 세운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8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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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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