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테로'서 암시? "갈 때 됐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5 20:00  수정 2015.05.15 20:06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을 발표한 박수진이 방송에서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_방송 캡쳐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을 발표한 박수진이 방송에서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단호박 국수를 먹으러 간 MC 박수진과 리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지는 "난 누구랑 결혼할지 진짜 궁금해"라고 했고, 박수진은 "나도 네가 누구랑 결혼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리지는 "언니가 더 일찍 결혼하겠다. 멀지 않았어"라고 말했고, 박수진은 "내가 너보다 먼저 가겠지"라고 전했다.

제작진이 "얼마 전 뮤직비디오 촬영 차 웨딩드레스 입었잖아요"라고 하자 박수진은 "갈 때 됐나 봐요. 예전에는 웨딩화보를 찍을 때 안 어울렸다. 지금은 어울리는 거 보니까..."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는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면서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확신해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며 "박수진 씨 또한 배용준 씨의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고 연인관계로 만났다"고 설명했다.

키이스트는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느껴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현재 양가 부모의 결혼 허락을 받았으며 결혼식을 올해 가을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의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며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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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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