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조세호, 무한도전 스포 유출에 화들짝?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8 10:08  수정 2015.05.18 10:15
‘마리텔’ 조세호.(DAUM 티비팟 캡처 화면)

개그맨 조세호가 ‘무한도전’ 스포일러를 유출했다?

조세호는 17일 DAUM 티비팟에서 생중계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절친 남창희와 함께 홍진경의 ‘홍프라 윈프리쇼’에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홍진경은 조세호, 남창희와 함께 걸출한 입담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몸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하지만 실시간 시청자 유입에 다소 어려움 겪자 후반전 들어 친한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거는 복불복 게임에 임하게 됐다.

첫 번째 벌칙에 걸린 홍진경은 ‘유느님’ 유재석에게 전화를 거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아쉽게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 두 번째 벌칙은 조세호의 몫이었다. 조세호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의해 박명수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심스럽게 통화 연결음을 경청했지만 이번에도 전화 연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자 조세호는 무언가 생각난 듯 “유재석, 박명수 선배님이 지금 전화를 받을 수 없다. ‘무한도전’ 팀이 내일 태국으로 떠난다고 들었다. 아마 지금쯤 모두 자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이내 자신의 실수를 직감, “큰일이다. 아무래도 스포(스포일러)를 유출한 것 같다. ‘무한도전’이 어디에 간다는 것을 말하면 안 되는데”라며 발을 동동 굴렀고, 홍진경과 남창희도 당황하는 기색이 엿보였다.

다행히 조세호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다. 이날 제작진은 “‘무한도전’팀의 태국행은 이미 기사화가 됐다”며 스포일러 유출은 아니라고 안심시켰다.

이에 고무된 조세호는 홍진경과의 복불복 게임에서 간장을 마신 뒤 입을 헹군다며 소금물을 들이키는가 하면, 남창희는 김구라의 턱을 잡고 오는 등 무리수를 연발하며 큰 웃음을 줬다.

한편, 홍진경을 비롯해 EXID의 하니, 정준영 등이 새롭게 합류한 ‘마리테’의 본방송은 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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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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