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예원 자필편지 사과 "이태임 선배, 죄송"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03 21:46  수정 2015.06.04 11:08
욕설 논란으로 세간의 뭇매를 맞은 예원과 이태임 사건이 일단락 될 전망이다. MBC '띠과외' 캡처.

욕설 논란으로 세간의 뭇매를 맞은 예원과 이태임 사건이 일단락 될 전망이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사건 3개월 만에 예원이 SNS를 통해 자필 사과 편지를 공개한 것.

예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쓴 편지를 게재,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발표를 하기엔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지금도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지만 뒤늦게라도 용기내 글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예원은 "파트너로서 힘이 돼주고 최선을 다해준 헨리에게도 미안한 마음 뿐이다"면서 "나를 보며 많이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또 철없던 내 행동, 또 나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사건 논란 속 출연을 강행했던 예원은 결국 헨리와 '우리결혼했어요4' 가상 커플에서 3개월 만에 하차한다.

한편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5월호에는 용인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태임의 현재 모습과 인터뷰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태임은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질 지내고 있다. 감사하지만 무슨 말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태임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촬영 도중 가수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이태임은 “예원에게 상처줘서 미안하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한 뒤 하차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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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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