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정재은 열애설 "친한 사이인 것은 맞다"
뮤지컬배우 정재은과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재은 측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정재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 뮤지컬 '올슉업' 공연도 같이 하고 또래다 보니 친하게 지낸 것 뿐"이라고 전했다.
정재은과 동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올슉업'에 함께 출연했다.
5일 스포츠투데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김동준과 정재은이 뮤지컬 '올슉업'에서 친분을 쌓아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천안 순창 서원대 메르스 불안해 죽겠는데", "또 열애설이라니", "사실무근"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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