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 유나, 진지+깜찍 '반전 매력'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6.08 16:51  수정 2015.06.08 16:51
유나가 KBS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심엔터테인먼트

그룹 AOA 멤버 유나가 KBS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8일 제작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프린스의 왕자’ 스틸 사진에서 유나는 드라마 촬영에 진지하게 감정을 몰입하다가도, 틈이 날 때면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는 등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이 담겼다.

'프린스의 왕자'는 게임에 빠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동성애자로 위장해 게임회사에 잠입한 오빠와 직원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사건을 그린 드라마다. 유나는 극 중 순수한 게임 오타쿠 유나 역을 맡았다.

특히 유나는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한 모습들을 자유자재로 그려내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프린스의 왕자'는 12일, 20일 새벽 0시 55분에 각각 방송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