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2년 만에 '국가대표2'로 스크린 컴백?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6.10 11:10  수정 2015.06.10 11:10
배우 수애가 영화 '국가대표2'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데일리안DB

배우 수애가 영화 '국가대표2'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0일 한 매체는 수애가 ‘국가대표2’에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수애 소속사 스타제이 측은 “현재 논의 중인 부분은 맞지만 확정된 부분이 아니다”면서 “‘가면’ 촬영에만 집중하는 상황에서 영화 출연 내용은 애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2'는 지난 2009년 848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국가대표'의 후속작으로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창단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수애는 극 중 아이스하기 선수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 수애가 이 작품에 출연한다면 지난 2013년 출연한 영화 '감기'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게 되는 것으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13년 드라마 ‘야왕’ 이후 SBS 월화드라마 ‘가면’을 통해 복귀한 수애는 극과 극인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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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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