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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SM 길거리 캐스팅"…17살 데뷔 당시보니


입력 2015.06.10 12:56 수정 2015.06.10 15:35        스팟뉴스팀
배우 서현진이 택시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걸그룹 ‘밀크’ 시절 모습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서현진이 택시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걸그룹 ‘밀크’ 시절 모습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멤버들과 함께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지금과는 또 다른 풋풋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1년 그룹 ‘밀크’로 리드 보컬로 데뷔한 서현진은 제2의 SES라고 불릴만큼 유명했던 ‘밀크’의 멤버로 첫 방송 데뷔를 하고 1집 앨범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로 변신했다.

밀크는 당시 ‘컴 투 미’, ‘크리스탈’과 같은 곡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1집 앨범 이 후 해체를 선언했다.

9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서현진은 "2001년 17살 때 밀크로 데뷔했다"며 "그때 무용을 전공하고 있었는데, 길거리 캐스팅이 돼서 연습생으로 다니다가 데뷔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택시 서현진 리즈시절이네", "택시 서현진 이런 과거가", "택시 서현진 예쁘다" 등 의견을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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