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만삭 화보, 로맨틱 키스 '영화 속 한 장면'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 마리끌레르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 마리끌레르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2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화보에서 한혜진은 만삭 자태를 드러냈다. 런던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을 과시했다.

남편 기성용은 니트와 반바지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함께 촬영한 화보에서는 기성용이 한혜진의 이마에 키스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관계자는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며 예비 엄마 아빠의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말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7월 결혼했다. 한혜진은 올 9~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