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감격스럽다”

지성 이보영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감격스럽다”

지성 이보영 득녀. ⓒ 데일리안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보영은 13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지성과 이보영은 결혼 2년 만에 아빠 엄마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보영은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 역시 기쁘가 감격스런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소속사 측을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줘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성 또한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것을 다짐했다.